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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드름은 일반적으로 사춘기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20대 중반 경에 쇠퇴된다고 알려져 있으며, 남자보단 여자에서 일찍 나타납니다. 국내 조사상 여성은 초경 약 3년후에 생기기 시작한다고 합니다.
하지만 여성에선 21세 이후에 생기는 경우에도 있으며 30대에 시작하는 예도 있습니다. 이때는 치료도 더 오래 걸리고 재발도 잘 되는 경향을 보입니다.
많은 여성에서 생리전 일주일 이내에 여드름이 나빠진다고 말합니다. 이것은 모낭 개구부가 생리 15-20일에 가장 좁아지고, 피지분비는 황체기인 생리후 18-25일에 높아지는 것과 관련됩니다. 그러나 임신이나 분만은 여드름의 경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|
피지분비가 많은 얼굴, 목, 등의 상부나 가슴 등에 생기는데 대개 얼굴에서 시작합니다. 얼굴 중에선 뺨에 가장 많고 이마, 코, 턱에도 생기지만 눈 밑에는 생기지 않습니다.
여드름의 가장 기본적인 병변은 면포(코메도)라고 하는데, 이는 털구멍 입구가 각화되어 막히게 되고 그 아래에 각질과 피지 등이 차여서 하얗게 보이며, 때로는 주위에 각질이 차여서 검게 마치 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. 면포와 더불어 모낭에 염증에 따라 작게 곪기도 하고 노랗게 농이 보이는 농포를 볼 수도 있고 심할 땐 큰 낭종을 이루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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